머씨클린, 신축 입주청소 운영 기준 강화… 사전 현장 진단으로 추가요금 불안 해소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21 17:27:02
입주청소 전문업체 머씨클린은 신축 주택 입주 시 발생하는 소비자 불안을 줄이기 위해 상담 단계부터 현장 조건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정찰 견적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 기준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아파트나 신축 주택으로 입주를 앞둔 이들에게 입주청소는 필수 과정으로 꼽히지만, 상담 시 안내받은 금액과 현장 청구 비용이 달라지는 추가요금 문제나 작업자별 품질 편차는 여전히 주요 불만 요인으로 지적된다.
신축 현장은 기존 거주자의 생활 오염과 달리 시공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 분진과 유해 먼지가 주된 오염원이다. 눈에 띄는 바닥이나 창틀 외에도 수납장 내부, 서랍 안쪽, 붙박이장 틈새 등 보이지 않는 공간 곳곳에 분진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신축 입주청소 업체를 고를 때는 단순 평당 단가 비교를 넘어 구체적인 청소 범위, 탈거 가능 부품의 내부 작업 여부, 미세 분진 제거 방식 등을 사전 단계에서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머씨클린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입주 예정지의 전용면적과 내부 구조, 베란다 유무, 붙박이장 수량, 특수 오염도, 추가 옵션 등을 상담 시점에 세부적으로 확인한 뒤 최종 견적을 산출한다. 특히 신축 현장의 공사 분진을 이유로 당일 현장에서 임의로 추가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정립했다. 사전에 확정된 작업 범위에 대해서는 현장 추가 요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작업 공정 또한 신축 환경에 맞춰 표준화했다. 분리 가능한 수납장과 서랍 내측까지 모두 탈거해 청소를 진행하며, 고온 스팀 살균 과정을 기본 작업에 포함했다. 단순히 외관만 정돈하는 것을 넘어 실제 입주 후 거주하게 될 실내 공간 전반의 위생 관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역을 대상으로 지역 전담팀이 직접 시공을 담당하며, 접수부터 견적 산정, 현장 배정까지 통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신축 입주청소를 비롯해 이사·거주청소, 인테리어 후 청소, 원룸 청소를 지원하며 줄눈, 나노코팅, 탄성코트, 새집증후군 케어 등 연계 시공도 병행한다.
사후 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작업 완료 후 7일 이내 무상 A/S 및 재청소 제도를 운영하며,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청소전문가 1급 자격(등록번호 2022-001788)을 보유해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종범 머씨클린 대표는 “입주청소는 한 번의 작업으로 끝나는 서비스가 아니라 새로운 공간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가 가장 불안해하는 추가비용과 품질 편차를 줄이고, 청소가 끝난 이후에도 안심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의 작업을 완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음 이사 때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상담 단계에서 현장 조건을 충분히 확인하고, 실제 작업 범위와 견적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주청소 업체를 선택할 때는 가격이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지를 먼저 비교하기보다 사전에 청소 범위가 구체적으로 안내되는지, 추가요금 발생 기준이 명확한지, 신축 분진에 대한 작업 방식이 마련돼 있는지, 작업 후 A/S 기준이 있는지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신축 입주청소는 공간마다 구조와 옵션이 다르기 때문에 상담 과정에서 현장 조건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확인하는지가 실제 비용과 작업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
한편 세부 가격과 서비스 적용 범위, A/S 규정 등은 계약 전 사전 상담 내용과 실제 현장 상태에 따라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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