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클럽’의 포트존,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동아리연합회와 동아리 활동역량 증진 위한 협약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2-24 16:37:47
사진 <㈜포트존 대표 송준(좌),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동아리연합회 제41대 회장 안하영(우)>
동아리활동 관리 및 기업프로젝트 매칭서비스 ‘아이러브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포트존(대표 송준)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동아리연합회(41대 회장 안하영)가 동아리 활동역량 증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18일 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으로 양 측은 상호교류와 활용을 통하여 공동협력 체제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동아리 활동역량 증진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세한 협력분야로는 대학교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에 대한 협력은 물론, 합리적인 동아리 문화 조성을 위한 연계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동아리-기업 협업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협력, 우수 동아리 발굴 모집 및 추천 협력도 해 나가며,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
㈜포트존은 동아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 ‘아이러브클럽’을 기획하고 서비스 중으로, ‘아이러브클럽’은 동아리의 체계성과 활동역량 강화, 수익사업, 기업 프로젝트 연계 등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전사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동아리 전용 홈페이지 제공 및 대관신청, 공지 및 서류 일괄 취합, 동아리 특성에 기반한 기업 프로젝트 매칭, 동아리 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활동인증서 자동발급 등도 가능하다.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동아리연합회는 중앙대 예술공학부 23학번이자 동아리연합회 회장인 안하영 회장, 식품영양학과 20학번 양수한 부회장을 필두로 하여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포트존 관계자는 “아이러브클럽 운영을 통하여 동아리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익히 모든 구성원이 파악하고 있는 만큼 중앙대학교 동아리연합회의 동아리들이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분야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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