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주택관리는 관리 중인 빌라 단지의 입주민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관리 중인 전 지역 빌라 하자보수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주택관리는 공동주택 내 노후 설비와 잔존해있는 하자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전문업체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단계별 점검 일정을 체계화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치주택관리 문영훈 대표는 "입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담 하자보수 체계를 구축해 대응 속도와 사후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특히 누수, 균열, 외벽 파손 등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주요 민원 항목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문영훈 대표는 “하자보수는 단순한 보수가 아니라 입주민의 생활 품질을 높이는 핵심 업무”라며 “모든 보수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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