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 체결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5-22 15:56:17

익명의 손편지 기반 참여자의 마음 돌봄 및 심리적 안전망 구축 협력 추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김경환 원장과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김경환, 이하 “개발원”)은 사단법인 온기(대표 조현식, 이하 “온기”)와 지난 20일(수) 오후 3시, 개발원 중회의실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마음돌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의 마음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참여자가 일상 속에서 의지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원은 저소득‧취약계층 가입자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불안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이는 사업 참여 지속성과 만기 성과 달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문제 의식에 따라 경제적 지원과 마음돌봄을 병행해 안정적인 저축 유지와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마음돌봄 홍보와 대상자 발굴 ▲익명의 손편지 접수 및 답장 작성과 발송 ▲참여자 희망 시 전문 심리 상담 기관 연계 ▲자산형성 포털과 온기 시스템 연계 ▲그밖에 가입자의 마음 돌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개발원은 온기의 익명 손편지 기반 정서 지원 활동과 개발원의 자산형성지원사업 운영 인프라결합이 가입자들이 익명성에 기반한 편안한 환경에서 위로와 공감의 경험을 일상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원 김경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형성지원사업이 경제적 지원을 넘어 가입자의 마음까지 함께 살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의 협력으로 참여자 중심의 세밀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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