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재수학원 수학 집중 재수선행반 1월 개강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1-22 15:25:06

<사진 제공=대치청출어람>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발 빠른 2026학년도 수능 준비, 대치 청출어람의 재수선행반이 2026년 1월 2일 개강을 예고했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한 재수 선행반은, 2월 17일 재수정규반 개강 전까지 밀도 있는 수업과 지난해까지의 느슨한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의미 있는 7주 체험의 시간이 될 것이라 한다.


2025년 1월 2일부터 약 7주간 진행되는 재수선행반 수학 주 22시간, 국어 14시간, 영어 6시간으로 구성으로 그룹 과외식 수업을 진행해 여타 대치동 재수학원과 차별화되었다.


대치청출어람 관계자는 “기본기가 부족 학생들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방법은 일대일 수업이지만, 비슷한 레벨 학생들로 구성된 소그룹 수업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반정원10명의 재수선행반을 진행하는 이유를 밝혔다.


대치 청출어람은 특히 수학 과목의 경우 소수 인원으로 지도해야 학생별 이해도 파악과 개인 과제 부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개인 능력에 맞게 배부된 과제물을 학생 혼자 풀게 하지 않고 과제 클리닉 수업을 진행해 선생님에게 1:1로 묻고 설명을 듣는 과제클리닉 수업을 제공해 모든 문제를 그날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수학 수업을 구성한 것이 관건이다.


더불어 주간 테스트를 통해 수업 후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도 학습 내용을 기억하는지 체크하며, 틀린 문제들은 개별 클리닉을 통해 확실하게 복습하도록 반복해 지도한다.


국어는 문학 감상법과 비문학 독서 지문의 논리적 읽기 훈련으로 구성되며, 영어는 수능 기본어휘 암기와 유형별 문제 탐구로 수업을 구성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주중 수업과 연계된 주말 학습프로그램은 주간 테스트와 실전 모의고사 개별클리닉으로 이뤄지며, 수강 과목의 성과 측정과 복습으로 이어진다.


자기주도학습 관리는 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의 학습 목표를 확인한 후 세부 계획을 세워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형식이다. 학습계획 및 실행 여부는 담임 선생님이 직접 관리하며, 학생들의 심리 상태까지 살펴 세심하게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대치청출어람만의 25년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생활 관리는 노샐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등하원과 외출 제한, 통신기기 사용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졸음 및 소음 관리를 통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대치청출어람은 수년 전부터 재수선행반 수강을 희망하는 지방 학생들을 위해 대치동 기숙학원과 같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성비 대치동 학사를 안내하고, 밤 11시까지 자습관리 및 무한 질의응답 서비스를 병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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