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컨설팅, 두바이 컬처와 협력하여 한국 전통 나전칠기 세계에 알린다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1-06 14:57:40
지난 5월, 화도컨설팅(글로벌K-비전) 김민정 대표(글로리아킴)는 김앤장 컨설턴트 이정민 박사(제시카리)와 함께 두바이 컬처(Dubai Culture and Arts Authority)의 CEO, Dr. Saeed Kharbash와의 긴밀하고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력은 한국 고유의 전통 미술인 나전칠기 작품을 중심으로, 두바이 및 중동 지역에서의 전시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한다.
▲한국 나전칠기 작품, 두바이에서 기획전시
김민정 대표와 Dr. Saeed Kharbash CEO는 두바이에서 한국 전통 나전칠기 작품을 기획 전시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두 기관은 아랍에미리트 및 기타 중동 지역의 현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전시를 진행하기로 하여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나전칠기 작품을 제작하는 한국 장인들의 작품을 해외로 소개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두바이 컬처, 나전칠기 작품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찬사
두바이 컬처는 한국 나전칠기 작품의 화려하고 섬세한 아름다움에 깊은 감동을 표하며, 전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나전칠기 작업의 독창성과 한국 전통의 미를 강조하는 이번 협약은 양국의 문화적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김민정 대표, 나전칠기 유네스코 등재 의지 밝혀
김민정 대표는 나전칠기 작품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다짐하며, 문화적 가치와 전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력은 나전칠기뿐만 아니라 한글 작가 섭외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와도 연결되어 한국 고유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 열다
김민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두바이와 중동 지역에서의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라며, 향후 두 나라 간의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전통 예술을 세계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국 간의 문화적 다리를 놓는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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