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WARDROBE.NYC와 협업한 컬렉션 전격 공개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06 14:53:39

▲사진제공=H&M

 

 

 




H&M이 뉴욕 기반의 럭셔리 에센셜 브랜드를 이끄는 워드로브 NYC(WARDROBE.NYC)와 함께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인 크리스틴 센테네라(Christine Centenera)와 디자이너 조쉬 구트(Josh Goot)가 공동으로 일군 WARDROBE.NYC는, 두 크리에이터가 축적해온 독창적인 디자인 가치관을 조화롭고 완성도 높은 워드로브로 표현해냈다. 지난 10년의 세월 동안 이어온 실험적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명확한 미학적 주관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겸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조시 구트(Josh Goot)는 “H&M을 위해 '워드로브'라는 근본적 테마에 충실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불변성을 지님과 동시에 지금 이 순간에도 유효한, 꼭 필요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룩을 제시하고자 했다.”라며 “이 같은 접근 방식은 스타일을 대하는 우리 두 사람의 개인적 신념에서 출발했다. 이는 WARDROBE.NYC의 절대적인 가치관이며, 이번 H&M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에서도 그 정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H&M

 


이번 협업은 WARDROBE.NYC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적인 모던 스타일의 근본적인 아이템을 선별해 제안한다. 울 코트, 블레이저, 테일러드 스커트 등 커팅이 돋보이는 테일러링 피스가 중심축을 이루며, 워싱 데님, 패딩 봄버 재킷, 후디, 드로스트링 팬츠는 캐주얼한 의류에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더한다. 컬렉션 전반이 호환성이 뛰어난 레이어링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모든 의상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크리스틴 센테네라(Christine Centenera)는 “우리가 가장 지향했던 바는 모든 아이템이 스테이플 피스로 기능하는 것이었다. 단단한 워드로브를 구축하고, 기존에 소장하고 있던 옷들과 신규 컬렉션들을 유기적으로 매치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이 같은 높은 활용성을 실현하는 것이 언제나 우리의 과제였다.”라고 언급했다.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및 여성복 디자인 책임자를 맡고 있는 앤-소피 요한슨(Ann-Sofie Johansson)은 “모든 실루엣이 정교하게 계산되어 완성됐다. 의상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실제 착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알 수 있다. 소장 가치가 높아 오랜 시간 워드로브를 지켜줄 피스들이다.”라고 전했다.

WARDROBE.NYC H&M 컬렉션은 8월 6일부터 일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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