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롯데, ‘mom편한 꿈다락’ 참여기관 공모…리모델링·AI 교육 통합 지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2 13:48:50

전국 지역아동센터 3개소 집중 지원…맞춤식 공간 디자인 및 첨단 ICT 기자재 혜택
9년의 시간, 아동 성장 견인차 역할…AI 기반 디지털 장비 확충 및 크리에이터 육성 박차
▲mom편한 꿈다락 9차년도 포스터 (사진 제공=구세군)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은 롯데와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이들의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미래 역량을 함양할 ‘2026년 mom편한 꿈다락’ 9회차 참여 기관을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

‘mom편한 꿈다락’은 오래되고 낡은 지역아동센터 공간을 개선하고, 이곳을 찾는 아동들이 기분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년 동안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총 100개소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쾌적한 시설 개선의 넘어 AI와 디지털 친화적 역량을 기르는 창의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선정해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선정기관에는 꿈다락 구조물 설치를 비롯해 노후화된 바닥·벽·천장 등 시설 개선과 함께 PC, 전자칠판, 도서, 크로마키 월, 촬영장비, 3D프린터 등 크리에이터 활동에 용이한 기자재를 지원한다.

조성된 공간에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AR·VR 공간 디자인, 3D펜을 활용한 굿즈 제작 등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AI·크리에이티브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용 아동 정원 30명 이상 등 사업 요건을 충족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이며, 신청은 8월 28일 오후 1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지원내용은 구세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세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직접 창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롯데와 함께 아이들의 생활과 배움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1928년부터 자선냄비를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8년에는 자선냄비 모금 10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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