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규 챗GPT강사, 2025년 AI교육 대폭 확대…“모두를 위한 AI”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2-27 13:45:48

▲소현규 챗GPT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는 중소기업 종사자, 창업자 및 공공기관 직원들


[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AI메타버스연구원장이자 저명한 챗GPT강사로 알려진 소현규원장이 2025년을 맞아 챗GPT교육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AI기술의 대중화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획으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지난 몇 년간 소현규원장은 챗GPT와 같은 AI도구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 향상,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그리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방법을 교육해 왔다. 2025년에는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과 교육기관을 위한 ‘AI활용 학습 커리큘럼’이 주목받고 있다. 소현규 원장은 “AI는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AI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챗GPT와 같은 AI도구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우리의 삶과 업무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모두가 AI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은 ‘모두를 위한 AI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소현규원장은 KTV 국민방송 ‘국민리포트’, OBSW ‘세상의 모든 정보’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챗GPT 및 AI 활용법을 널리 알렸다. 또한 AI메타버스연구원 원장,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 이천시 영상 공모전 심사위원, 뉴욕시 초청 연사, TED 연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삼성그룹, 암젠, 한국수력원자력,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대기업, 외국계 기업, 제약기업, 반도체기업, 관공서와 지자체 등에서도 AI 관련 강연을 진행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소현규 원장의 교육과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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