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올해 ‘공직문학상’...내달 4일부터 작품 공모 시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5-08 13:30:01
창의성 증진과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 목적
순수문학부터 공직윤리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창작 작품 접수
공모 분야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포함), 동시, 동화 등의 순수문학 6개 분야와 공직윤리(재능나눔, 자원봉사, 청렴, 공정 등), 공직공감 등 공직 참여 2개 분야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순수문학 부문은 작품 주제에 제한이 없으나, 공직 참여 분야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 사례나 공직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문학적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신규 공무원은 공직 적응 과정에서의 경험과 감상을 주제로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재직‧퇴직공무원이 참여 가능한 공직 공감 분야는 신규자에게 보내는 격려 등의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6월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작품에 한해 유효하다.
수상자는 대상(대통령상) 1명, 금상(국무총리상) 5명, 은상(인사혁신처장상) 20명, 동상(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상) 20명 등 총 46명을 선발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9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처는 수상 작품집을 복지시설에 배포하고, 수상자들이 재능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 또는 공직문학상 접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수문학부터 공직윤리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창작 작품 접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공무원의 창의성과 공직자상 강화를 위해 대국민 온라인 심사로 ‘2024년 공직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를 6월 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공무원의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국가 및 지방직 전·현직 공무원,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로, 재직 중인 경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포함), 동시, 동화 등의 순수문학 6개 분야와 공직윤리(재능나눔, 자원봉사, 청렴, 공정 등), 공직공감 등 공직 참여 2개 분야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순수문학 부문은 작품 주제에 제한이 없으나, 공직 참여 분야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 사례나 공직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문학적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신규 공무원은 공직 적응 과정에서의 경험과 감상을 주제로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재직‧퇴직공무원이 참여 가능한 공직 공감 분야는 신규자에게 보내는 격려 등의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6월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작품에 한해 유효하다.
수상자는 대상(대통령상) 1명, 금상(국무총리상) 5명, 은상(인사혁신처장상) 20명, 동상(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상) 20명 등 총 46명을 선발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9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처는 수상 작품집을 복지시설에 배포하고, 수상자들이 재능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 또는 공직문학상 접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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