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사무관이 되기 위한 첫 시위는 당겨졌다...1차 PSAT 오전 10시 ‘시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3-02 12:48:09
올해부터 시험시간 중 화장실 사용 가능(1회 제한)
전국 5개 지역 23개 시험장
전국 5개 지역 23개 시험장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이 치러진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PSAT, 헌법)이 2일 오전 10시 전국 5개 지역 2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는 마스크를 쓰고 입장하는 수험생들이 현저히 줄었다. 시험실 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수험생은 찾기 어려웠다.
오늘 치르는 1차 시험은 ▲1교시(헌법, 언어논리)를 오전 10시부터 10시 25분까지 25분간 헌법, 10시 25분부터 11시 55분까지 90분간 진행하고 이어 중식 이후 13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 ▲2교시(자료해석) 13시 45분부터 15시 15분(90분) ▲3교시(상황판단) 16시부터 17시 30분(90분)까지 치른 후 종료된다.
한편,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는 선발 예정 인원 348명에 12,198명이 지원해 3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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