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복주머니 만들기·연날리기 체험...오는 25~26일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1-19 11:23:26
딱지치기·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마련
7세 이상 가족 무료 참가, 24일까지 선착순 접수 중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7세 이상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새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전통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7세 이상 가족 무료 참가, 24일까지 선착순 접수 중
설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제주교육청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제주교육박물관이 을사년 설날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 복을 기원하는 체험 활동과 전통놀이를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복을 담는 의미를 가진 복주머니 만들기와 새해 소망을 담아 창작 연을 만들어 날려보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연날리기는 액운을 날려버리고 새해 복을 염원하는 활동으로,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2층 체험학습실과 야외 초가에서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통놀이 활동지와 조선시대 딱지 접기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7세 이상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새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전통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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