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사서·방호·정보기술 등 8개 직류 확정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회사무처는 ‘2025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4명을 24일 발표했다.

올해 국회사무처 9급 공채는 경위직, 사서직(일반), 방호직, 정보기술직, 통신기술직, 건축직, 방송직(방송기술·취재보도) 등 총 8개 직류에서 선발이 이뤄졌다.

직류별 합격 현황은 ▲경위직 4명 ▲사서직(일반) 8명 ▲방호직 9명 ▲정보기술직 4명▲통신기술직 2명 ▲건축직 3명 ▲방송직(방송기술) 2명 ▲방송직(취재보도) 2명 등 총 34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31일(금) 오후 2시 국회의정관 101호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 시에는 △채용후보자등록원서 △선서문 △서약서 △경력증명서 △신체검사 결과서 △주민등록등본 △학력증명서 △병적증명서 등 다수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거나 등록을 하지 않으면 국회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또한 신원조사 서류는 온라인 신원조사업무포털을 통해 제출하도록 변경됐으며, 관련 안내는 개별 카카오톡 링크로 발송된다.

등록 관련 문의는 국회사무처 인사과 인사1담당(02-6788-2934)으로 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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