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끄트머리 회식당, 24시간 운영 전환…예약 시스템 도입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06 11:06:28

 

▲끄트머리 회식당

 

 

 



노량진 수산시장에 위치한 끄트머리 회식당이 24시간 운영 체제로 전환하고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유선 전화 예약 방식에 더해 카카오톡 채널과 채널톡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예약, 메뉴 안내, 가격 문의, 예약 확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다.

현재 끄트머리 회센터를 비롯해 부건꽃게, 태평양수산, 광주수산, 신안상회, 충남미림, 서울식당, 미자식당, 대신수산, 대신꽃게, 부산갈매기, 루디아 등 노량진 일대 매장들이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방문 전 모바일로 예약 가능 시간과 좌석을 파악할 수 있으며, 당일 수산물 시세와 재고 현황 조회가 가능하다.

킹크랩, 대게, 꽃게, 민어, 대방어, 생참치, 참돔 등의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는 실시간 시세를 확인한 후 상품을 예약하거나 문의할 수 있으며, 포장과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구매한 수산물은 인근 회센터에서 손질과 조리를 거쳐 식사할 수 있다.

회센터 시설 관리 측면에서는 한강과 63빌딩을 조망할 수 있는 독립 룸을 포함해 소규모 가족 모임, 연인 식사, 비즈니스 접대, 기업 회식, 단체 모임을 위한 공간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룸 시설은 기념일과 접대 목적, 기업 행사, 동창회 등 단체 방문객을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다.

관계자는 "노량진 수산시장도 디지털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면서 전통시장과 온라인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실시간 예약과 시세 확인,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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