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 타고 핏더비트 AI MR 신기술 선봬… 차별화된 경험 선사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1-21 10:39:35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기업 (주)타고는 지난 11월 1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디지털 오픈스튜디오에 핏더비트 제품을 입점 완료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AI, MR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판매에만 집중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 유통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획이 시도되고 있다.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창조되고 있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로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AI 모션인식 기술을 보유한 타고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타고가 입점을 완료한 핏더비트는 남녀노소, 연령과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AI 모션인식 기능으로 개발되어 카메라 1대로 최대 4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MR 혼합현실(Mixed Reality)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모션 그래픽 캐릭터가 함께 춤을 추고 정확도에 따라 점수로 환산되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적용된 K-POP 댄스 플랫폼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은 숏폼 형태로 제작되어 스마트폰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타고 강민성, 김수빈 공동대표는 "핏더비트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입점한 뒤 체험하는 즐거움으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서 젊음과 생기가 도는 분위기에 고객들이 머무는 시간까지 자연스럽게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음악과 함께 듣고 보고 느끼는 오감을 자극하는 핏더비트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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