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설립된 세영정보통신(주)은 25년 이상 유무선 통신장비의 유지보수와 수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기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 환경 속에서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국내 주요 통신사의 든든한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세영정보통신(주)은 전송망 장비(HFC/MSPP/DSRAM), RF 중계기, L2/L3 스위치, DU/RU, ELG Access 및 Core 장비 등 다양한 통신기기의 유지보수와 시험, 수리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 장비와 유선통신 장비를 아우르는 시험 환경을 구축해, 고장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실제 통신 환경에서의 장비 성능을 검증한다.

국내 대표 통신 대기업 등이 세영정보통신의 주요 고객사로,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특정 제조사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의 장비에 대한 RMA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고객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세영정보통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준다.

장비 수리 과정에서는 단순 부품 교체에 그치지 않고, 통신 환경을 재현한 시험과 장시간의 Aging 테스트를 거쳐 장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 또한 자체 부설 연구소를 통해 통신장비 수리의 심화 분석과 지속적인 품질 개선 활동을 병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세영정보통신(주)은 현재 약 40명의 숙련된 수리기사들이 근무 중이며, 이들은 수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장비별 특성에 맞춘 정밀 수리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저희 세영정보통신은 숙련된 수리기사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험 및 수리를 진행하며, 불량률 분석 및 개선 등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 인프라 장비 유지보수는 단순한 수리에 그치지 않고, 고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세영정보통신(주)은 오랜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최신 통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기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끊임없이 진화하는 통신 환경에 대응하는 유지보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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