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필수 교육, ‘최정수박사한자속독’ 대구·경북 강사 직무연수회 성료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9-03 10:00:07
최정수박사한자속독 대구·경북·울산 강사자격증 갱신을 위한 14회 전문강사직무연수회가 2025년 8월 24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대구광역시 K24 대구동구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대구·경북 강사 직무연수회는 화합, 단결, 배려와 희망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강사의 발표가 이어질 때마다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발표 중 실수가 있어도 격려의 박수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연수회는 모든 참석자가 하나 되어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최정수 박사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발표에서, 발명품인 ‘한자속독’ 교육이 초등학생에게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일반 교육인지, 혹은 반드시 훈련해야 할 고부가가치 교육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초등생이 반드시 해야 되는 획기적인 교육이라면 심기일전하여 크게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우리 한자속독의 진가를 알리는 광고·선전 내용과 방법을 9월~10월까지 우리 가족 모두 지혜를 모아 멋진 작품을 만들고, 새롭게 발전된 교육 방법을 9월, 10월 각 지역 월 연수회 때 숙지하여 지도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 강조했다.
최정수 박사는 “발전된 교육으로 훈련하면 한자속독 교본 펼치는 순간부터 확신의 법칙에 따라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이 자연적으로 생겨 떠드는 학생 없이 조용히 수업하게 되므로 선생님이 가르치기도 쉽고 무엇보다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라며 “실제로, 교육효과는 이론·실험·실습·시뮬레이션 등 모두 우수하게 나타났고, 학업에 적응 못 하고 떠드는 아이도 1~2개월만 지나면 정상으로 되고, 보통 아이들은 교육 효과가 크게 향상되어 영재 수준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연구하여 최근 완성 단계에 이르렀으며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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