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추석 맞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57가정에 무항생제 오리고기 3kg 지원사업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07 10:27:16

▲사진 제공: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AI(제미나이)로 생성된 이미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의 가정에 따뜻하고 특별한 선물이 전해진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157가정에 무항생제 오리고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은 협회가 식료품 지원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준비한 무항생제 오리슬라이스 지원으로, 선정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57가정마다 신선한 무항생제 오리고기 3kg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일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치료와 돌봄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환아 가족들에게 식사를 준비하는 일도 때로는 쉽지 않은 일상이 될 수 있다. 협회는 이러한 환아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명절만큼은 가족들이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식탁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오리고기는 얇게 슬라이스되어 있어 조리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팬에 올려 간단히 익히기만 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소금과 후추만 살짝 더해도 오리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양파와 부추, 마늘 등 가족들이 좋아하는 채소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지원은 157가정에 각 3kg씩 넉넉하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이 한 명을 위한 식료품을 넘어 가족 모두가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식사를 나눌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았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식료품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환아와 가족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 좋은 품질의 식재료인지, 신선하게 전달될 수 있는지, 그리고 환아 가족들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피며 지원 물품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무항생제 오리고기 지원 역시 이러한 고민과 마음에서 시작됐다.

협회의 다양한 식료품 지원을 받아온 환아 부모님들은 매번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아이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입니다.”“좋은 식재료를 이렇게 넉넉하게 보내주셔서 가족 모두가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먹겠습니다.”환아 부모님들이 전해주는 짧은 감사의 말 한마디는 협회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 아이와 가족들이 지원받은 식료품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잠시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협회가 지원사업을 이어가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 제공: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AI(제미나이)로 생성된 이미지]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치료와 돌봄이라는 긴 여정을 걸어가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되고, 때로는 가족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어 일상 속에 힘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앞서 진행해 온 다양한 식료품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157가정 무항생제 오리고기 3kg 지원사업 역시 환아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고,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 아이의 건강한 식사에는 가족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다. 그리고 그 식탁에 작은 도움의 손길이 더해질 때, 가족들은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이번 추석에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57가정의 건강한 식탁과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한 오늘이 희망찬 내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의 따뜻한 동행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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