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전기철도과, “KTX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현장실습‘...전과정 체험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5-04 10:19:37

철도 차량 정비의 핵심 ‘경정비부터 중정비까지’ 전 과정 체험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 파주캠퍼스 전기철도과 학생들이 지난 4월 14일, 한국철도공사(KORAIL) KTX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고속열차 정비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 지식이 실제 철도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하고, 첨단 정비 기술을 체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정비단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KTX의 핵심 정비 체계를 학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KTX 정비 시스템 개요 ▲경정비 및 중정비 코스별 공정 ▲주요 장치별 기능 및 정비 노하우 등 실무와 직결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열차의 일상 점검이 이루어지는 경정비 창과, 차량을 완전히 분해하여 정밀 점검하는 중정비 과정을 차례로 살폈다. 복잡한 전장 장치와 구동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철도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전기철도과 학생은 “중정비 과정을 직접 보니 KTX의 안전이 얼마나 철저하게 관리되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철도 기술을 이끄는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가 더욱 확실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건용 총장은 철도 산업에서 실무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학생들이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KTX 정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 이라며, “앞으로도 두원공과대학교는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두원공과대학교 전기철도과는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AX시대에 철도 산업을 견인할 전문 엔지니어를 배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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