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히디, 발효 자두 특허원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ASD’ 참가해 스킨케어 전 제품 출품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26 10:13:12
비건 리버스에이징 뷰티 브랜드 비히디(BEHYDY)가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B2B 박람회인 ASD Market Week 2026에 참가해 자사의 스킨케어 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8월 25일 시작되어 27일까지 진행되는 금번 박람회에서 비히디가 선보인 전 제품은 자체 특허 원료 ‘베이비플러맥티브®(babyplumactive®)’ 하나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원료는 국내산 자두를 70일간 이중 발효해 추출한 원료로써 업체 측에 따르면 원료 시험 기준 항산화 활성이 2,333%(DPPH 기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자연재해로 폐기되는 국내산 자두를 활용한 업사이클 관점의 원료 개발이라는 점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출품작 중 ‘플럼 앰플’은 4주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노화 감소 30.97%, 눈가 주름 개선 14.62%, 피부 탄력 개선 12.78%의 결과를 확보했다. ‘플럼 크림’은 피부 장벽 강화 232.9%, 극건조환경 피부보호 133.7%, 손상피부 진정 66.74%를 기록했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자극 지수 0.00의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1회 사용으로 묵은 각질 개선 94.6%를 확인한 ‘비건 퓨어 리페어 젤 클렌저’, 모공 부피 43.8% 개선 데이터를 보유한 ‘플럼 토너패드’, 선세럼, 퍼퓸 디퓨저 ‘자딘 드 플럼’까지 스킨케어 전 카테고리를 현장에 배치한다.
비히디는 이미 미국 MOCRA 등록과 상표 등록을 마쳐 현지 즉시 판매가 가능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2026년 7월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백화점 채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구축해왔다.
비히디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미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와 함께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 파트너십 강화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상담 기간 중 제품별 규격과 수량 구간별 공급 조건을 안내하며 신규 거래선 확보에 주력한다.
비히디 관계자는 “비히디는 마케팅 물량이 아니라 원료와 임상 데이터로 승부하는 브랜드”라며 “발효 자두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후속 개발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장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리버스에이징 카테고리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