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배우고 진로 찾고…광주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연합캠프 참가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03 09:43:07

전국 청소년들과 2박 3일 교류…경주 불국사·월정교 탐방
동국대 WISE캠퍼스 전공 체험·워터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사진 촬영하고 있는 청소년들(광주 동구청소년수련관 제공)

 





광주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전국 또래들과 함께 역사문화 탐방과 대학 전공 체험을 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 체험활동을 넘어 지역을 벗어나 다양한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경주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열린 '제29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캠프는 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체험활동과 문화 탐방,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연합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음악놀이 축제와 워터파크 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식히고 또래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불국사와 월정교를 찾아 신라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현장학습에도 참여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는 전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평소 관심을 가졌던 학과를 직접 체험하며 대학 생활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민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수련관은 설명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캠프를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2박 3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공을 체험해 진로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됐다", "전국의 또래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었다", "역사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며 신라 문화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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