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중앙회가 타로심리상담사 과정을 포함한 130여 개의 자격과정에 대해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초 회원가입 시 최대 3개 과정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상담 및 심리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로심리상담사는 타로카드를 활용해 내담자의 고민을 상담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심리상담 전문가다. 타로카드는 내담자와의 신뢰를 형성하고 대화의 매개체로 활용되며, 이를 통해 정서적·인지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타로심리상담사는 상담을 통해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자아실현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사회에서 과도한 업무와 복잡한 대인관계로 정서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타로심리상담사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 과정은 다양한 상담, 교육, 복지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을 제공하며, 심리상담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은 청소년복지기관, 고등학교, 위기청소년, 대학교, 지역자치센터, 지역사회문화센터, 개인 심리상담소 등 다양한 교육, 복지, 의료, 종교기관의 대인관계와 라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담분야. 자원봉사센터,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관, 심리상담소, 아동보호소, 유아교육기관, 심리연구소, 어린이집, NGO 단체, 종교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프리랜서와 자원봉사자로서도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무료수강 이벤트는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기간 종료 후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며 “심리상담 전문가로서의 꿈을 가진 이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업 준비 중이거나 경력이 단절된 이들도 활용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이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회교육중앙회는 타로심리상담사와 함께 심리상담사, 타로마스터, 명리심리상담사 과정을 연계하여 수강할 것을 추천하며, 이후 추가로 다양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든 과정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 과정으로, 취득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해 경력 단절 여성이나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유용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와 카카오톡 문의를 통해 추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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