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대학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제공한다. 몇몇 학생들은 다른 대학으로의 편입이나 학점 관련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 김영평생교육원은 이런 학생들에게 무료로 학습설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기존 대학에서 이수한 교과목의 학점을 새로운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편입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편입 전에 이미 이수한 교과목들이 인정되기 때문에 졸업 요건 충족에 필요한 학기를 줄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으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목표하는 전공과 학교로 빠른 진학이 가능하다.
지금 시기는 2025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평균 준비 기간을 1년으로 본다면 더 탄탄하게 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 이는 매년 편입 수험생이 늘어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선택으로도 보인다. 이에 김영평생교육원은 편입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10월 25일 개강을 오픈할 예정이다.
교육원 담당자는 "이번 개강은 무료 학습설계를 바탕으로 2025년 편입 준비에 만전을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편입과 학점 이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와 학점은행제 과제, 토론 등에 부담을 줄였고, 단기간의 학습설계를 도와줄 전문 학위 컨설턴트의 주기적인 컨설팅까지 준비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평생교육원은 ▲ 학점은행제, 독학사를 한 번에 해결하는 더 착한 올인원 Pack ▲ IT공학 편입생을 위한 IT공학패키지 ▲의학, 한의학계열 편입생을 선수과목 패키지 ▲편입준비생을 위한 김영편입 연계 KY-ALL-PASS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김영평생교육원은 매년 편입 합격수가 늘어나고 있고, 2023 학년도에는 854명의 편입합격생이 배출되었다. 많은 편입 합격수기를 보유하고 있어 학습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뒤늦게 의대 또는 한의학 진학에 힘쓰는 학생들로 인해 선수과목의 수강률이 높아졌고, 유일한 온라인 수강이 되는 과목으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학기 6기 개강인 10월 25일 개강 모집 마감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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