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 가을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한다.
가연은 오는 21일(토), 삼성동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미팅파티 ‘Lovely night’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가연 노블레스 서비스에 가입된 정회원으로, 남녀 각 8명씩 16명만 참석 가능한 프라이빗한 자리다.
파티는 전문 MC가 진행을 맡아, 1:1 로테이션 대화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위주로 이어진다. 게임은 전주 듣고 노래 맞추기, 이구동성 퀴즈 등 첫 만남에 함께하기에 부담이 없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양한 선물을 비롯해, 스테이크·디저트 등 호텔 고급 코스 요리와 와인이 제공된다. 개인 매칭표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최종 안내를 통해 참석이 확정된다. 참가비는 없고 개별 미팅 횟수 1회가 차감되는 시스템이다.
관계자는 “미팅파티는 1:1로 만나는 만남 외에, 가연 정회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다. 성비와 나이를 서로 맞춰 커플 성사율이 높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프로필 매칭 만족도를 공개하며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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