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공신 멘토링 받을 기회, 현재 신청자 300명 돌파 및 전 기수 마감 임박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서울대 공신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캠프로 유명한 ‘위캔캠프’가 전 기수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의 경우 캠프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2박 3일 동안 서울대생 공신들과 함께하는 위캔캠프는 학습능력 개발, 진로 설정,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 성적 상승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80~83기는 마감되었으며, 84기와 85기를 모집 중에 있다. 모집 마감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의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캠프 위캔캠프는 4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울대생 인재들에게 ▲전교 1등 비법 ▲자기주도학습 ▲학교생활전략 ▲학습 실무법 ▲동기부여 ▲목표설정 ▲시간관리 ▲방학전략 등 각종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위캔수학M 중등수학 통합 1주일 완성 인강 ▲40만 원 상당의 시원스쿨 초급/중급/상급 인강 ▲한국사 검정능력시험대비 위캔 한국사 ▲위캔영어 140제 ▲온라인 진로 다이어리 커리어셀 등을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기수별 위캔캠프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 캠프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수 당 5~30% 이내로 모집 중이며, 현재 2기수 자리가 남아 있다.
참가 신청 시에는 기초수급자, 차상위증명서 등 저소득층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업체 측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매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위캔캠프는 풀무원에서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 중에 있으며, 김연아의 안전요원으로 유명한 룩인터내셔널(주)에서 야간 당직 지도자를 상주시킬 예정이다.
이원석 대표는 "참가 학생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 고비용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위캔캠프의 목적 자체가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멘토의 열정을 가장 온전하게 전달하는 데 있기 때문에 위캔캠프가 지향하는 긍정적인 학습 가치관 전달, 학습 의욕 고취 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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