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6월 26~30일, 현장 및 온라인 접수 병행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올해 제2회 서울시교육청 검정고시가 오는 8월 10일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9일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공고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제2회 시험 원서접수는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접수장소는 동작구 소재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이며, 코로나 확진자는 현장 접수가 불가하므로 온라인 접수 또는 대리접수를 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리뉴얼 작업으로 6월 21일부터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6월 26~29일 18시까지 4일간 운영한다.
또 외국 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이 가능하며, 코로나 유증상 등 관련해 온라인 접수할 경우는 원본 서류를 반드시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6월 30일일 발송 분만 인정)해야 한다.
한편, 2023년 제2회 검정고시는 코로나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다.
확진자의 검정고시 응시에 관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자 유의 사항 공지(7월 28일)’에 안내된다.
시험은 오는 8월 10일 목요일에 시행하며, 합격 여부는 9월 1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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