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손해평가사 자격증 대비반을 새롭게 꾸린 탑에듀가 수강료 환급 및 수강 연장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손해평가사는 시험 응시에 어떠한 제한을 두지 않으며, 자격 취득 후 일정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수익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해평가사 연봉은 3천만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은퇴 후 직업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에서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보험과 법, 농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고, 실제 지급 보험금을 계산하는 실무 관련 문제들이 출제되어 손해평가사 합격률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이에 탑에듀에서는 프리미엄 커리큘럼과 비전공 초보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특강 및 수강혜택을 마련했다.
전공 교수진은 오랜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해설과 풍부한 학습자료를 제공하며, 핵심 암기사항 정리와 문제 유형별 맞춤 해법까지 제시한다.
손해평가사 1차 및 2차 종합반은 두 가지로 구성하여 선택권을 넓혔다.
우선 환급반은 같은 해 1차와 2차를 합격한 수험생들에게 수강료를 환급하는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수강연장반은 2024년 시험 불합격 인증 시 2025년 2차 시험일까지 수강 기간이 연장된다.
환급반과 수강 연장반 모두 기본적으로 2024년 2차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이 연장되는 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손해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비용과 준비기간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구성의 혜택과 더 업그레이드된 커리큘럼 및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강생의 합격후기는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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