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필기 시험 장소가 24일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필기시험은 3월 4일 서울 서초고등학교와 대전 송촌중학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험 장소가 확정된 만큼 수험생들은 시험장 위치,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또 응시생들은 오전 9시 30분(2교시 13시 30분, 3교시 15시 45분)까지 해당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필기시험이 완료된 후에는 합격자를 3월 24일 발표하고,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를 4월 26일 확정한 후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에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5월 27일 결정한다.
한편,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는 185명 선발에 495명이 지원하여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110명을 선발하는 행정직군에는 366명이 출원하여 3.3대 1을, 75명을 채용하는 기술직군에는 129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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