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유아기 아동의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또래와 비교했을 때 뒤쳐지지 않는지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유아 스마트 패드 학습지 ‘밀크티 아이’는 5~6세 자녀의 학습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밀크티 아이에서는 ‘똑똑 진단평가’를 제공해 첫 학습 전 아이가 가진 학습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유아 영어와 수학, 한글 과정에서 적용되며 이를 토대로 아이의 학습 레벨이 정해진다.
여기에 ‘척척 주간평가’를 통해 아이가 과목별 차시에서 학습한 내용을 퀴즈로 확인할 수 있다. 1주 혹은 2주마다 한글과 수학, 영어에 걸쳐 2문항씩 퀴즈로 풀게 되며, 20일 단위로 3일 동안 4개의 퀴즈를 부여해 학습생의 실력을 확인한다. 아이가 가장 부담없이 스스로 즐겁게 퀴즈를 풀 수 있는 주기와 문항 개수를 제공하는 것이다.
척척 주간평가와 월 평가가 완료된 이후에는 분기별로 평가 문제를 풀고 아이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놀이를 통해 즐겁게 배우는 유아학습지 공부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생각을 확장하고 학습 능력까지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밀크T 아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