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평생교육원, 수능 중하위권 수험생 학사편입 준비 시작

전정민 / 2022-12-09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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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지난 11월 수능이 치러졌고, 전년 대비 평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평가에도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부족한 입시 정보로 정시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시 전략이 중요한 이유는 평이했던 평가로 인해 특정한 곳으로 지원자가 몰릴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입시 성공의 지름길로 보고 있다.

 

또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입시 전략 정보가 부족하여 재수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위 6%를 제외한 나머지 수험생들이 재수를 할 시에는 현역에 비해 현저히 점수가 떨어지거나 유사한 점수를 받을 확률이 45%가 된다.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 중 재수나 반수를 하지 않고도 서울권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 ‘편입’ 제도가 있다. 편입은 4년제 대학에 3학년으로 편입학이 되며, 재수와 반수에 비해 단기간에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특히 시험과목이 적고, 상위권 수험생들이 배제되어 경쟁하여 비교적 수월하다.

 

편입전형 중 학사편입 전형이 합격률이 비교적 높고 경쟁이 적은 편으로 유리하여 학점은행제를 활용하여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

 

김영편입 직영기관 김영평생교육원은 2022년 편입합격생을 830명을 배출하여 편입수험생들의 상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김영평생교육원은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수험생의 수험 환경에 제약이 없어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본 전공과정은 ▲경영학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컴퓨터네트워크 ▲사회복지 ▲아동학 ▲심리학 ▲상담학 ▲수학 ▲생명과학 전공이 있다.

 

교육기관 관계자는 “편입 특화 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편입 데이터와 학사편입 정보가 있어서 학습설계를 제대로 세울 수 있고, 편입 전문 컨설턴트의 주기적인 상담으로 수험생들의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패키지와 할인 혜택을 통해서 경제적인 부담을 낮추고, 오로지 공부 환경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14일에는 2023년 1학기 개강이 있고, 중하위권인 4·5·6·7 등급 수험생,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도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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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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