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기상청>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17일(목)은 서울 기준 아침 최저기온이 5도로 평년보다 1~3도가량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최고 기온은 15도였다.
17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 7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4도, 세종 2도, 청주 4도, 광주 6도, 전주 6도, 부산 10도, 울산 6도, 대구 5도 제주 11도 등이다.
다만, 미세먼지는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대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대기오염 물질이 정체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울러 올해 수능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되며, 비 올 확률이 서울 기준 0%였다.
한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50만8,030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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