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지난 8월 3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주관으로 치러진 9월 모의평가와 관련하여 체감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다’라고 답한 학생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교시 국어 과목의 경우 전년도와 비슷한 문제 유형으로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일부 까다로운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공통 과목인 ‘독서’와 선택 과목인 ‘언어와 매체’의 일부 문항에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재교육의 ‘100인의 지혜’는 국어의 영역별 실력 완성을 돕는 고등 국어 문제집이다. 대학교수, 현직 교사, 유명 학원 강사, 교과서 집필진 등 전문가 100명의 노하우가 담긴 해당 교재는 국어의 기본적인 틀과 개념을 꼼꼼하게 잡아주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개념에서 기출까지 빈틈없는 학습을 도와주는 100인의 지혜는 학생들이 시험에서 어떤 난이도의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도와준다.
문학, 문법·화작, 독서의 영역별 필수 개념만을 엄선하여 내용의 퀄리티를 높이고, 모의고사 및 수능에 맞는 지문으로 적중률을 높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양질의 국어 기본서는 유형과 난이도에 상관없는 확실한 고득점의 확보를 돕는다. 문제를 풀기 전, 제대로 된 기본서로 국어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탄탄하게 정리하는 것은 이후의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어 실력이 노베이스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해당 교재의 친절한 해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본 책 못지않은 해설을 통해 출제의도와 오답의 이유를 파악하고 문제 풀이의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국어 실력이 조금 부족한 학생이라면 전 영역의 기본 개념을 빈틈없이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설프게 학습한 개념으로 실전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핵심과 원리를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기초가 완성된 후라면 실전 응용 연습을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훈련 문제’, ‘수능 다가가기’ 등의 코너를 통해 학습한 개념을 실전 문제에 적용하고, ‘신유형 풀이법’, ‘세부 파트별 접근법’ 등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의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100인의 지혜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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