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점 목표…이유정 지텔프 독해 3주완성반 9월 19일 개강

김민주 / 2022-08-26 14:32:00

강사 직접 첨삭 독해 집중반, 9월 특별 청취 보너스 강의 매일 30분 추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합격의법학원은 지텔프 65점 목표 수험생을 위한 지텔프 독해 3주완성반을 오는 9월 19일 개강한다고 26일 밝혔다.

 

인강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학원 실강 개설이 적은 편이다. 이에 해당 학원은 지텔프 독해 집중강의를 매월 개설해 왔다. 독해점수가 50점 미만인 학생을 대상으로 3주간 독해 집중강의를 해오고 있다. 이번 9월 독해집중반에서는 청취 강의도 매일 30일 추가로 진행된다.

 

담당자는 “65점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 중에는 문법은 90점이상 고득점이 나오지만, 독해와 청취에서 점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강생 중에서 독해 30점에서 70점까지 점수가 오른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강의를 전담하고 있는 이유정 강사는 독해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법으로 단어를 외우지 않고, 문제는 많이 풀지만 정확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수험생들은 단어를 암기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점수를 낼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하지만 독해는 문법과 달라서 단기간에 점수를 낼 수 있는 과목도 아니며, 단순 요령이나 비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과목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법을 단순 요령으로 배워 점수를 내는 학생들은 유난히 문법과 독해의 점수 편차가 심한 데 이는 문법에서 필수적으로 배워, 문장을 해석할 때 적용해야 하는 문장구조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단순 요령으로 입문하면 원하는 문법점수는 받는다 해도, 독해에 발목이 잡히기 때문에 오히려 점수를 내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의에서는 독해에 필요한 필수 문법 사항을 같이 정리하고 매일 해석연습을 한다. 필수 구문 직해 연습은 강사가 직접 첨삭지도한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텔프 65점은 5급 및 7급 공무원 수험생을 비롯하여, 전문자격증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의 영어 대체로 필요한 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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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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