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라라클래스가 초등학생 코딩 자격증 COS(Coding Specialist) 집중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 입시 전형에 SW 특기 전형이 생기고 비중이 높아져 가면서 소프트웨어 영재원(SW영재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영재원이란 소프트웨어 분양에 재능있는 학생을 선출하여 프로그래밍, 데이터과학, 이산 수학 등을 교육하는 영재교육원들을 말한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영재원에서는 컴퓨팅 사고력, 수과학 융합지식, 창의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합격자를 선정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영재를 키우기 위함이다. 특히 컴퓨팅 사고력은 개발자 만이 가져야할 요소를 넘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가 갖춰야할 필수 덕목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라라클래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온라인 수업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코딩 입문을 위한 △스크래치 코딩 과정부터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을 위한 △파이썬 코딩 과정, 그리고 코딩활용능력시험인 △COS 자격증 준비 과정까지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해 특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 유명 코딩학원 현직 강사 등 유명 강사진이 소수정예로 수업하기 때문에 1:1 티칭이 가능하며 초~고급 9개월 정규과정을 배운 뒤에는 COS(Coding Specialist)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대비 등을 통해 초등 저학년부터 준비할 수 있다.
라라클래스 유은실 대표는 “어린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라라클래스에서 초급부터 고급까지 꾸준히 공부해온 학생들이라면 100% 코딩 자격증 COS(coding specialist) 에 합격했다”라며 “온라인 수업이지만 현직 대치동 유명 코딩학원과 초등학교에서 강사로 재직중인 선생님께 소수정예로 배우면 1:1 티칭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실력이 늘 수 있다”라고 말했다.
라라클래스는 온라인을 통한 100% 라이브 수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기 쉬운 유아, 초등학생과 같은 저연령의 학생들도 이탈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과 학생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의 수업 태도 및 진도를 파악할 수 있고, 이 피드백을 라라클래스 사이트를 통해 학부모와도 실시간 공유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라라클래스는 학부모들의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니즈에 발맞춰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어린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창의 융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과목 위주의 획일화된 수업이 아닌 코딩, 바둑, 체스, 미술심리, 문해력/독서토론, 과학/마술, 음악/작곡, 영어, 한자, 한국사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해 수준별 커리큘럼을 자체 컨텐츠 개발 및 외부 콘텐츠 소싱을 통해 구성해 현재 약 100여 개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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