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 문턱 낮아져…청도대원학교, 품격 있는 국제인 양성

이선용 / 2022-07-25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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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최근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중국 유학생비자 발급이 재개되는 한편 중국 국무원의 방역정책 조정(06.28)으로 해외입국자의 격리 기간이 21일[14일(시설격리)+7일(자가격리)]에서 10일[7(시설격리)+3(자가격리)]로 단축되어 중국 유학의 문턱이 낮아졌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 중국조기유학으로 중고등유학생이 많이 재학 중인 중국 칭다오에 있는 청도대원학교는 2020년부터 초등학교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대원학교는 초-중-고 연계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영어, 중국어, 한국어 3중 언어 교육과 국제화 교육을 통해 세계를 뻗는 품격 높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학교, 중국학교, 한국학교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는 학교이다.

 

7학년부터 12학년까지는 기숙과 통학을 선택하는 선택제 기숙학교로, 철저한 학생 관리 및 생활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습관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한다.

 

학교는 TOEFL, SAT, AP, HSK 등 공인성적을 취득하기 위한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SAT, AP, AMC, Mathkangaroo Test Center를 운영함으로써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이는 청도대원학교의 해외대학교(영·미권대학, 중국대학, 홍콩 및 아시아권대학) 및 한국대학교 입시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

 

청도대원학교는 학업 외에도 교내에서 다양한 진로활동 및 스포아츠(예체능) 프로그램과 Project creative,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는 한편 교외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9일에 열린 2022 청소년 평화 통일 골든벨 중국지역 본선 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청도대원학교 11학년 학생이 중국 전체 참가자 중 영예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도 하였다.

 

청도대원학교 관계자는 “청도대원학교는 해외대학 진학은 물론, 한국대학 특례 입학 준비에도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최근 중국의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면서 청도대원학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청도대원학교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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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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