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몇 해 전부터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기사가 있다. 바로 ‘어휘력 부족’과 관련한 기사다.
어휘력 부족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독서량의 감소, 영상 시청 시간의 증가, 신조어의 사용 등으로 심각해진 어휘력 부족 문제는 아동부터 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됐다.
‘되’와 ‘돼’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사흘’, ‘금일’ 등의 단어는 꾸준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심지어 성인들조차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고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어렸을 때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 어휘력이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에 교과서 출판 기업인 천재교육은 자녀의 첫 어휘 학습을 위한 방법으로 ‘똑똑한 하루 어휘’를 추천하고 있다. 똑똑한 하루 어휘는 천재교육의 기초 학습 시리즈 중 하나로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괴롭히는 어휘력 저하, 맞춤법, 글쓰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초등 어휘 문제집이다.
똑똑한 하루 어휘는 ‘생각을 표현하는 힘’, ‘빠른 이해력의 시작’ 그리고 ‘독해력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을 키워주는 초등 문제집이다. 천재교육은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는 아이’, ‘글을 이해하거나 읽지 못하는 아이’에게 똑똑한 하루 어휘를 추천하고 있다.
구성은 각 단계마다 A, B권으로 이루어져 예비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총 14권이 있으며, 기본적인 한글 학습을 위한 예비초단계, 맞춤법과 받아쓰기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 1~2단계, 풍부한 어휘력의 학습을 위한 3~5단계로 이루어져 있어 원리부터 실전 어휘까지 탄탄한 학습이 가능하다.
똑똑한 하루 어휘의 특징은 ‘원리’에 초점을 둔 학습으로 자연스러운 어휘의 확장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단순히 단어의 암기와 문제 풀이만 반복해서는 어휘 학습의 효율을 높일 수 없다. 특히, 자음자, 모음자, 받침 등 어휘의 기본이 되는 한글부터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똑똑한 하루 어휘 시리즈 중 맞춤법과 받아쓰기에 특화된 1~2단계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이 맞춤법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학습의 흐름이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리와 쓰기가 다른 낱말, 뜻이 다르지만 소리가 같은 낱말 등 원리의 설명이 먼저 이루어진 이후에 바르게 낱말을 써보는 활동이 동반되기 때문에 된소리가 나는 말, 받침이 두 개인 말 등 헷갈리기 쉬운 어휘까지 어렵지 않게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똑똑한 하루 어휘와 함께 보면 더 좋은 문제집으로는 ‘똑똑한 하루 독해’, ‘빅터연산’이 있으며 똑똑한 하루 어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똑똑한 하루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똑똑한 하루 어휘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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