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교환학생 이후 대입 전략 EF 진로박람회 개최

이선용 / 2022-07-04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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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EF교환학생재단은 오는 7월 30일(토) 오전 11시 EF 한국지사(강남교보타워빌딩 B동 4층)에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국가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이제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선배들을 초청하여 교환 학생의 경험, 그리고 대학 진학까지의 현실적인 진학 전략을 공유한다.

 

평소 교환 학생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얻고, 국내외 유수의 대학에 진학한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궁금증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미국고등학교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과정의 수업을 받는다. 미국유학과 비교하여 가장 큰 특징은 시민권이 없으면 입학이 불가능한 공립고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비가 면제된다. 홈스테이 비용 또한 무료로 동일 기간의 사립유학 대비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EF교환학생 재단은 전 세계 53개국, 507개 캠퍼스와 지사를 보유한 글로벌 교육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에 속해 있는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교환학생을 선발하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직영 지사를 두어 일관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F교환학생 재단이 소속된 'EF 에듀케이션 퍼스트’는 스웨덴의 교육그룹으로 1965년에 설립됐다. British Council, ACCET, ACPET 등 전세계의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의 언어 교육 공식 파트너이다.

 

미 국무부 산하 교환학생 재단 관리 감독 기구 CSIET에 교환학생 운영을 허가 받은 단체는 70여개이다. 그 중 EF교환학생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매년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을 검증된 호스트 가정에 배정하고 있다.

 

교환학생 재단들 중 가장 많은 1,000명의 IEC(international Exchange Coordinator : 지역관리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관리자들을 총괄하는 RC(Regional Coordinator : 지역 총괄 관리자)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교환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EF교환학생재단은 단 한 명이라도 학생을 선발을 하는 국가에는 모두 직영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학원의 개입없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유일한 재단 직영지사이다. 실제로 EF교환학생 재단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교환학생을 마친 후, 전 세계 명문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이 다수 배출되고 있다.

 

이번 EF 진로 박람회 참여 후 프로그램 등록 시 장학금 특전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 플러스톡 친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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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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