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모노스 논술학원 6월 모평 이후 수리, 인문 논술특강반 오픈

김민주 / 2022-06-07 12:40:00

[플래나]후불_6회_공무원수험신문_모노스학원_0607바로송출.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강남 3구 학교를 다니면서 높은 내신 성적을 받아 학생부 종합 교과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공부를 잘하는 상위권 층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중위권 및 하위권 학생들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실수해도 등급이 뚝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낮다고 하더라도 미리 포기하긴 이르다. 이 학생들이 공부를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 내신 등급이 3~5등급이 나오는 학생도 모의고사 에서만큼은 등급이 1~2등급이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대치동 논술학원 모노스 학원은 이런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최고의 방법은 논술전형을 노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과적 성향이 뛰어나 국어, 영어 성적에 비해 수학, 과학 성적이 높게 나오는 학생들에게는 크게 한방을 노릴 수 있는 전형이라고 한다.

 

대치동 수리논술 학원 모노스 에서 작년에 수리논술 수업을 듣고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에 모두 수리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이 모 학생은 수학을 제외한 과목의 내신성적이 좋지 않고, 수능 국어, 영어 성적이 3등급 대에 계속 머물러 고민이 많았다. 실제 수능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 나왔지만, 수학 과 과학 성적이 높아 최저 등급을 맞추는 동시에 수리논술 시험을 잘 봐 목표했던 대학보다 높은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대치동 수리논술 모노스 학원 심영임 원장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는 수리 논술 문제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어서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말한다. 하지만 “교육부의 규제로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지 못하게 되었고, 현재는 수능 공부를 하며 교육과정 내의 개념만 명확하게 익힌 후, 수리논술 수업을 통해 문제들을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도 충분하다”고 한다.

 

실제로 연세대는 수리 논술 시험에서 교고 과정 범위를 넘는 문제를 출제했다는 이유로 2019학년도 신촌캠퍼스 자연계열 등 34명, 원주캠퍼스 의예과 1명 모집정지 처분을 받은 전례가 있어, 그 이후로 많은 대학의 수리논술 문제는 쉽게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수리논술 준비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인 바로 지금이라고 한다. 대치동 논술학원 모노스 학원에서는 이에 맞추어 수리논술 및 인몬논술 특강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상담을 통해 알수 있다 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주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