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117차] -공무원수험신문-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27일(금) 오전 8시 예약송출.jpg](https://www.gosiweek.com/news/data/2022/05/27/p179587048057084_813.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UN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령 구분에 의하면 65세까지를 청년, 66~79세까지를 중년, 80~99세까지를 노년이라 했고, 100세를 넘어야 장수 노인이라고 했다.
그 나라 총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라 하고,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라 하는데, 우리나라는 2018년 14.46%에 도달해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엔 20%가 넘을 것 같아 초고령사회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장기화되면서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개인적 문제 해결을 돕는 사회복지사가 미래 유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한국직업 전망’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노령 인구와 빈부격차 등의 문제로 향후 10년간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직업으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고용안정성이 높으며 정년퇴직 이후에도 꾸준하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
이에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다가오는 06월 08일까지 22년 2학기 1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08일 자정까지 수강신청을 받은 후 바로 다음 날인 09일 교육이 진행되는 일정이다.
초보자들도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커리큘럼이 제공되기에 누구나 자격증 취득 과정을 준비해 볼 수 있으며 고졸 학력을 가진 수강생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학점 이수가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에 속한다.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주어지며 1급과 달리 사회복지사 2급은 정해진 학점과 실습을 이수하면 시험 없이 취득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한 후에는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학교, 병원,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해 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해당 교육 과정을 준비하며 수강생들에게 ‘인본주의에 바탕한 열린 교육이라는 본교 교육 이념에 따라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있고,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우수 인재 양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자기개발과 스펙 향상, 경쟁력 강화로 전문성을 높여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지도한 전문 교수진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사회복지 관련 필수 역량을 핵심적으로 배워볼 수 있다. 이론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지원되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1:1 학습 플래너의 맞춤 컨설팅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플랜을 받아볼 수 있으며 심야부터 새벽까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시간제 수업으로 이수할 수 있는 실습은 실무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사례 위주의 실습 수련으로 전반적인 핵심 내용을 배워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을 위해 학비 부담을 낮춰볼 수 있는 열린 특별 장학제도와 전문자격증 센터,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 지원 센터로 자기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돕는 혜택들을 마련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번호,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