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으로 우리 아이 문해력 기른다…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

김민주 / 2022-05-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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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교육계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주제로는 단연 ‘문해력’을 꼽을 수 있다. 문해력이란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문해력은 ‘글’과 깊은 연관이 있다. 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자연스럽게 문해력 향상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영상 매체가 발달함에 따라 아이들이 글에 노출되는 빈도가 점차 낮아졌으며, 이는 곧 문해력 저하라는 문제로 이어졌다. 문해력 저하 문제는 단순히 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것에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문해력 저하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은 교과서를 읽어도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며, 자신의 뜻을 논리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서 대화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문해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독해는 문해력의 기본 바탕이 되는 독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초등 문제집으로, 초등 교과서 출판사인 천재교육의 노하우가 담겨 문해력 학습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아이들이 단순히 글자를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독해의 기본이 되는 어휘가 강화된 문제집으로 아이들이 쉽게 독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문학, 비문학은 물론이고 생활 속 지문까지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수록하여 독해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아이들의 공부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하루 10분 학습’을 제시하고 있는데, ‘10분’이라는 시간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공부에 흥미를 붙여주기에 적절한 시간이다. 다른 기본서나 개념서보다 더 쉽고 얇아 단기간에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도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주는 요소다. 아이들이 한 권, 한 권 마무리할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집중력이 높지 않은 초등학생들의 경우 학습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라며 “특히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 학습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공부 습관이 제대로 들여지지 않은 아이들에게 똑똑한 하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똑똑한 하루 독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똑똑한 하루 독해 문제집의 구매는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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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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