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M STUDIO, 컴퓨팅 사고력 프로그램 진행
- 미취학 아동 대상, 놀이 및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익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AI와 SW 교육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SW 코딩 교육을 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코딩이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해 문제 해결의 절차와 방법을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흔히 말하는 프로그래밍과 거의 동일한 용어이다.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명령어를 나열하기 위해서는 논리성과 효율성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발현되는 것이 바로 컴퓨팅 사고력이다.
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처럼 복잡한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사회가 다양해지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의 문제들은 과거와 달리 매우 복잡한 형태로 이뤄져 있다. 컴퓨팅 사고력은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적화된 프로세스이다.
코딩을 한다는 것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구조를 익혀 문법에 맞도록 구사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미취학 아동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구조를 익히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바람직하지도 않다.
이에 NGM STUDIO에서는 추상적인 사고가 힘든 미취학 아동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영재교육 전문가 송용준 박사가 이끄는 NGM STUDIO의 컴퓨팅 사고력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발달단계에 부합하는 놀이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
NGM STUDIO의 컴퓨팅 사고력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클래스101에서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미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컴퓨팅 사고력은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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