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가직 9급 시험장소 예정지 변경, 4개 시·도 추가 배정

이선용 / 2022-03-18 09:58:00

시험예정지.jpg


경기 북부는 가평 제외, 시험 4월 2일 시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오는 4월 2일 시행되는 2022년 국가직 9급 공채 시험 시·도별 시험예정지가 변경됐다.

 

인사혁신처는 18일 ‘2022년 국가직 9급 공채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 변경 공고’를 통해 경기 남부와 북부, 전북, 전남, 부산 등의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변경공고를 통해 경기 남부는 기존 군포, 부천, 성남, 수원, 오산, 의왕, 평택, 하남, 화성 외에 안산과 안양, 용인이 추가됐다.

 

또 전북은 군산시와 정읍시가, 전남은 무안군이, 부산은 경남 양산시가 새롭게 시험예정지로 선정됐다.

 

다만, 경기 북부는 기존 시험예정지였던 가평군이 제외됐다.

 

이로써 2022년 국가직 9급 시험장소 예정지는 ▲강원도-춘천, 원주 ▲경기 남부–군포, 부천, 성남, 수원, 안산, 안양, 오산, 용인, 의왕, 평택, 하남, 화성 ▲경기 북부-고양, 구리, 남양주, 양주, 의정부, 파주 ▲충북-청주 ▲충청남도-공주, 아산 ▲전북-군산, 완주, 익산, 전주, 정읍 ▲전남-목포, 무안 ▲경북-구미 ▲경남-창원, 김해 ▲제주-제주 ▲부산-부산, 경남 양산 등이다.

 

이외에 서울과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 등은 해당 시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편, 올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은 4월 2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5월 11일 발표한다. 이어 최종관문인 면접시험(6월 11~18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7월 6일 확정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선용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