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 5월 14일, 합격자 6월 21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우정9급 계리직 공채 원서접수가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3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응시수수료는 5,000원이다. 시험관계자는 접수 기간 중에는 기재사항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 종료 후 수정은 불가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우정9급 계리직 공채 선발인원은 전체 464명으로 최근 4년 중 최다 선발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선발인원을 보면 △2018년 355명 △2019년 350명 △2020년 선발하지 않음 △2021년 331명으로 올해는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이에 금년도 계리직 공채 지원자 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각 지방우정청별 인원은 ▲서울 60명(일반 54명, 장애인 5명, 저소득 1명) ▲경인 93명(일반 83명, 장애인 8명, 저소득 2명) ▲부산 72명(일반 65명, 장애인 6명, 저소득 1명) ▲충청 57명(일반 51명, 장애인 5명, 저소득 1명) ▲전남 57명(일반 52명, 장애인 4명, 저소득 1명) ▲전북 31명(일반 28명, 장애인 2명, 저소득 1명) ▲경북 63명(일반 57명, 장애인 5명, 저소득 1명) ▲강원 23명(일반 21명, 장애인 2명) ▲제주 일반 8명이다.
한편,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일 공개되며, 필기시험은 5월 14일 치러진다. 필기합격자는 6월 21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을 7월 23일 실시한 후 최종합격자를 7월 2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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