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분당제이프라임학원이 22년 수능과 내신 수학을 대비할 수 있는 학년별 계원예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원예고뿐만 아니라 서울, 선화예고 등 실기 비중이 높은 예고 학생들은 일반고 학생에 비해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예체능 학과 상위권 주요 대학은 수학 과목에 대한 내신과 수능점수를 요구하고 있기에 쉽사리 포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분당제이프라임학원은 예고에 대한 정확한 내신기출 정보와 출제유형, 수업 스케줄, 학생들의 가용한 공부시간 등 세부사항을 고려한 수학학습법을 제안하고 있다.
분당제이프라임학원 수학과 대표강사 임재환 강사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예고 학생들의 수학을 지도해 본 결과 충분히 내신성적을 유지하면서 최종적으로 수능에서 1, 2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는 완벽한 기출유형 분석을 통해 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핵심적인 개념을 반복 숙달하여 내신등급을 만들고,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부터 개념복합 및 추론과 같은 고난도 유형에 필요한 지식 및 전반적인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재환 강사는 “일반학원이나 과외수업에서는 일반고 학생을 기준으로 수업을 하고 과제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시간이 부족한 예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수업을 듣다가 점차 포기하게 되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시스템과 수업방법도 절대시간투자의 법칙을 간과할 수는 없다. 충분한 노하우와 결과물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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