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 인문계열 학과에 이과생이 대거 교차지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2수능의 바뀐 제도에서 이과생의 ‘무기’는 수학 점수였다. 21학년도 수능까지는 이과생은 수학 가형, 문과생은 수학 나형을 나눠 치고 성적도 별도로 산출했다. 하지만 22학년도부터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되면서 수학이 ‘공통과목+선택과목’ 형태로 출제되고 시험도 같이 치고 성적도 함께 산출했다. 수학에 적성과 재능이 있어서 이과를 선택한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수학 1등급 가운데 확률과통계를 선택한 문과생은 겨우 5.8%에 이를것으로 보이며, 2등급에서도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학생(이과)이 86.6%에 이르고, 확률과통계를 선택한 학생(문과)은 13.4%에 그쳤다. 이처럼 수학 1~2등급에 이과생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국어·수학·탐구영역 표준점수 합산 점수를 봐도 최상위권인 420~429점대와 410~419점대, 400~409점대에 확률과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각 2.1%, 7.3%, 13.5%에 불과했다. 특히 서울대나 서강대 등 인문계열임에도 국어보다 수학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다면 이과생들이 교차지원하는 경우 더욱 유리할 수밖에 없다.
한편, 대치 베스트다빈치학원은 2023학년도 대입정규반을 2022년 2월 21일(월)에 개강한다. 대입 정규반 1차 개강은 개념정리 및 과목별 확인 학습을 통해 1:1개별 관리한다. 과목별 기본수업 및 레벌업수업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해서 완전학습을 이룬다. 공부습관교정, 과목별 약점보완, 확실한 목표 설정 등과 수학, 국어, 영어 과목에 대해 확실한 개념 정리를 실시한다.
그리고 수, 국, 영 과목은 정규 기본 수업시간과 피드백 수업인 알 수업(알 때까지)을 학생별 상중하로 나눠진 별도의 커리큘럼과 선생님을 선택하여 과목별 수준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 피드백 수업의 경우 능력에 맞는 별도 교재로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 잡아주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대치베스트다빈치학원’은 수학/국어집중 프로그램으로 주요 과목에 대한 개념 정리와 수준에 따른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별 취약과목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학생 스스로 성적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담당과목 선생님들이 과목별 워크북을 통한 책임점검 및 개인별 약점에 대한 학습방향 케어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매일 반복적인 수학, 국어 리뷰 테스트와 매주 일요일 실시하는 모의고사(반별 별도문제로 진행)를 통해 학생 개인별 정밀한 분석을 하여 수능에 필요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규수업과 별개로 추가적인 클리닉 수업진행으로 학습관리를 한다.
대치베스트다빈치 원장은 “수능 재도전을 위한 첫 시작은 본인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지난 시험에서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다. 대입에서 주요 변수로 떠오른 국어와 수학 영어 과목에 대한 집중 학습 및 사회/과학탐구영역의 경우 수업당일 별도의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대입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강사진이 1:1 질의응답을 통해 철저한 피드백과 반복적인 학습을 진행하는 만큼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서둘러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 학원 등록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소수로 운영이 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 아래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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