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최근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고3 대면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지 불투명해졌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3월 학력평가 일정조차도 아직 확신할 수 없기에 전국 수험생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작년 수학능력시험에서 처음 실시된 국어영역, 수학영역,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에 따라 입시 결과가 뒤바뀐 경우가 많아 올해 수능에서도 이에 대한 대비가 어느때보다 중요하지만 수험생 개개인의 현재 위치와 목표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할지는 막막한 실정이다.
정시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6장의 수시모집이라는 카드를 버릴 수 없다보니 중간·기말고사를 통한 내신관리, 자소서 및 세부특기사항에 따른 학생부종합준비, 논술, 약술형논술 등 수시대비를 정시와 함께 준비하다가 오히려 수험에 실패하고 있다.
현재 대학입시제도에서는 모든 것들을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입시전략 수립 후 방향성에 맞게 대비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에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수능수학전문학원에서는 ‘문과 수험생이 수도권 4년제 보건계열(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입학을 위한 합격전략설명회’를 3월 1일 화요일에 개최한다.
또한 설명회 직후, 개인별 집중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약하고 오신 분들에겐 생활기록부 분석 및 학생의 내신등급에 맞는 입시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본원은 신림고, 독산고, 성보고, 남강고, 미림여고, 광신고, 영락고 등 신림동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보건계열 4년제 대학에 합격시키기 위해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3 및 N수생만을 대상으로 3개년(2019~2021학년도)동안 가천대 간호학과, 을지대 간호학과, 삼육대 간호학과를 비롯하여 총 2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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