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은평구에 위치한 전문수학학원 ‘바하트’가 예비고2~3학년을 위하여 수학(상)+수학(하) 그리고, 수학1+수학2 8주특강반을 1월3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바하트는 평소 공부를 할 때 풀이를 바르고 끈기 있게 써 내려가는 습관을 학습시킨다. 또한, ‘오답집중노트’를 따로 만드는 것을 반복해서 가르친다. 오답집중노트는 오답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2~3배수 더해 만들어낸 바하트의 문제은행 오답시스템으로, 학원에서 자습시에도 활용한다.
바하트수학학원 원장은 “쉬워 보이는 문제를 무심코 넘겼다가 답이 도출되지 않으면 그 때부터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이런 변수를 방지하기 위해 조금 귀찮더라도 풀이과정을 바르게 써내려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어 “비슷비슷한 문제가 출제되는 것 같아도 학교별로 선호하는 문제 유형들은 분명히 있는데, 그룹과외식 수업을 통한 개별 문제들을 받아 단계별로 다루어 본다면 집중도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은 범위가 넓은 만큼 공부량도 많아 단기간 실력 향상이 상당히 힘든 과목으로 손에 꼽힌다. 수학을 못하면 좋은 대학을 못 간다는 시대가 되었지만, 지금도 현 고교생의 절반가량은 ‘수포자(수학포기자)’다. 올해 수능에서도 수학의 경우 선택과목보다 수1, 수2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바하트에서 8주간의 겨울방학특강은 내신/수능대비 토/일 주말 9 to 10 집중반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일정으로 지도한다.
한편, 중등부를 위한 함수 8주특강도 1월 3일 같이 개강한다. 은평구 수학학원 바하트에서는 특강개강에 따른 예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일정은 바하트수학학원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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