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플랫폼인 TECHLINK 서비스를 시작했다.
TECHLINK 서비스는 기술지원 전문가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현장의 기술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플랫폼이다.
본 서비스는 프로젝트 의뢰- 접수-제안서 요청- 제안서 작성- 프로젝트 추진 및 취소-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거친 이후 현장 진단 시 단기/ 중기/ 장기 프로젝트를 도출해 프로젝트화한다.
특히 전문가 지원을 통한 진단 서비스는 1 HOUR(1시간 안에 응답), 1 DAY(1일 안에 분석), 1 WEEK(1주일 내에 방문)을 목표로 한다.
현재 TECHLINK는 금형, 품질, 주조, 소성가공 및 압연 등의 전담 PM으로 꾸려져 있으며, 여러 프로젝트 성공 사례도 가지고 있다.
인하대학교 측은 “TECHLINK 서비스는 지역 종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학-기업의 기술협력 비즈니스 모델 확립이 가능하니, 향후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서비스는 TECHLIN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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