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채 시험 직렬별 통계자료가 29일 발표됐다.
국회사무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속기직(일반)의 경우 최종 3명 선발에 284명이 지원했고, 필기시험에는 174명이 응시하여 11명이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68점이었고, 실기 합격선은 91.64점으로 확인됐다.
경위직은 2명 선발에 495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이 중 9명이 필기시험에 통과했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78점이었고, 실기 합격선은 31점이다.
3명을 선발하는 방호직은 328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필기시험에 109명이 응시하여 10명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필기 합격선은 68점이었고, 실기 합격선은 23점이다.
안내직은 1명 선발에 466명이 출원했고 143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3명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80점으로 집계됐다.
사서식(일반)은 8명 선발에 660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309명이 실제 시험 응시하여 14명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77점이다.
전산직(일반)은 8명 선발에 660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274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14명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또 필기 합격선은 72점이었다.
기계직은 2명 선발에 255명이 출원했고, 시험에는 58명이 응시하여 2명이 합격했다. 필기 합격선은 62점이다.
통신기술직은 1명 선발에 155명 지원했고, 37명이 응시하여 1명(필기 합격선 60점)이 합격했다.
마지막으로 조경직은 2명 선발에 175명이 출원했고, 필기시험에 54명이 응시하여 5명(필기 합격선 61점)이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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