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능력교육원(주), 교육 사각지대 해소 MOU 체결
-교육 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 아동 교육 기회 확장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꿈키수 브랜드를 키운 국제능력교육원(대표 박경미)와 유아 유치 놀이연산 대치동 셈수학을 개발한 저자 이형미 대표가 협업을 통해 유아교육계에 괄목 할 만한 성과를 이뤄낼 전망이다.
지난 20일 국제능력교육원 주식회사는 대치동 셈수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당시 두 대표는 코엑스 유아교육전시회에서 ‘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 출간 기념 저자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국제능력교육원 주식회사와 대치동 셈수학은 ‘협업이 답이다’라는 비전 아래 상호 MOU를 맺었다.
국제능력교육원의 ‘꿈키수’는 지난 25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시켜 탄생한 브랜드다. 이어 ‘대치동 셈수학’의 경우 강남, 서초 지역에서 이미 그 효과를 입증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끌어 왔다.
아이가 실제로 공부하는 시간을 의미하는 20일과 1번지를 상징하는 대치동을 상징하는 ‘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은 아이의 부모들이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교구활용의 직접적인 예를 교구삽화로 나타냈다.
박경미 국제능력교육원 주식회사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점에서 자사 서비스인 꿈키수, 대치동셈수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운 공부라 느끼기보단 흥미로운 놀이처럼 접근하게끔 돕고 있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교육의 실천을 이어감과 동시에 더 나은 나눔 교육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능력교육원은 지난 2017년 △지도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학교 학기 이수 프로그램 △평생교육기관 등의 교육 등을 시작으로 교육특화사업을 이어온 국제능력교육원 주식회사는 이후 2019부터 ‘신나는 교육 나눔을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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